728x90 반응형 전체 글48 뉴진스님을 만나러 떠난 불교 박람회 후기 개그맨 윤성호법명 뉴진(New進)요즘은 뉴진스님으로 불리는빡구로 잘 알려진 빡빡이 개그맨호서대 신학과를 나오셨지만 알고보니 모태불자이신 분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분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에 뉴진스님이라는 알고싶은 법명을 가진개그맨 윤성호씨의 DJ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이 분을 보기 위해서라도 불교 박람회에 꼭 참석하고 싶었고그 길로 사전 등록을 신청했다. 사전 등록까지 해놓았건만 뉴진스님 공연 당일 속이 안 좋아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인스타그램에 친구 코니가 불교박람회에 방문한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갑자기 코니를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불교박람회장으로 향했다. 일단 친구를 만나는 것이 중요했다.몇 달 만에 처음 보는 코니였기에, 박람회장에 도착하자마자 코니에게 직진했고코니.. 2024. 5. 8. 하노이 호안끼엠 게국수집 | 하노이에서 인생네컷 찍기 [어서와, 베트남은 처음이지? _ D+2 (1)] 2024년 3월 3일 일요일 주말을 맞아 언니와 함께 호안끼엠에 가기로 한 날!하노이에는 번화가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놀 곳이 크게 두 군데가 있는데 바로 호안끼엠과 서호다. 하노이 자체에만 호수가 300여개가 있다고 하는데, 호안끼엠은 호안끼엠 호수라는 큰 호수 주변 일대를 일컫는다. 먼저 내가 현금을 뽑아야 해서 택시를 타고 호안끼엠에 있는 atm을 찾았다.베트남에서 트래블로그로 인출하면 VT 뱅크 혹은 TP 뱅크에서 인출할 시 수수료가 무료다! 📍Quán Bánh Canh Ghẹ Út Còi - 하노이 호안끼엠 게국수집언니가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는 음식이 바로 호치민에서 먹은 게국수라고 한다.이 게국수가 하노이에서는 흔한 음식은 아니라고 하는데마침 언니가 가고 싶었던 게국수 식.. 2024. 5. 8. [D+5] 시아누크빌 최고 맛집 Koh Puo | 빳데랑학교 방문 | 열대과일 맛보기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화요일.캄보디아 5일차, 벌써 기숙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샤워기가 터져서 물이 새고, 싱크대도 난리고, 변기도 말썽이다.고장난 것들도 고장난 것인데 저 샤워기 필터를 보시라.물 쓴 것은 4일이니까 4일만에 저렇게 되었다면 믿으시겠는가.캄보디아에서는 샤워기 필터가 필수다.늦어도 2주에 한 번은 갈아준다 생각하고 필터들 많이 챙겨가셨으면!오전에는 캄보디아 사무소와 ZOOM 미팅을 가졌다.신호가 잘 잡히지 않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빳데랑 초등학교풀네임은 라이프 안천 빳데랑 초등학교라이프 재단에서 설립한 사립학교로, 경기도 화성시의 안천교회에서 모금하여 지어졌다고 한다.처음에는 교회에서 시작되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늘어났다. .. 2024. 5. 7. 성수 브런치 맛집 리볼리 | 소금빵 먹으러 오우드 성수2호점 NK와 함께한 평일 낮의 성수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 NK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NK는 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고나의 첫 대학교, 첫 하숙집에서 함께 살기도 했던 친구로함께한 역사가 매우 긴 친구다. NK가 지방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고 나도 출국과 귀국을 반복하는 상황이라 1년 전에 마지막으로 본 후매일 보자보자만 외치고 있었다. 아무튼 NK가 서울에 온다는데, 그와의 만남은 1초컷으로 오케이💖 성동구에 오래 살았기에 성수에 갈 일이 잦았지만진다진다하다가도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핫플로서 잘 기능하고 있는 것 같다. 📍 성수동 브런치 맛집 리볼리 우리가 브런치 장소로 정한 곳은 성수의 브런치 카페인 리볼리였다.리볼리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는데, 문 앞에 붙여진 .. 2024. 5. 6. 좋은 날을 기억하고 싶어서 Issue 0. 원치않게 처피뱅을 해버린 건에 대하여 왜요? 제가 앞머리 잘못 자른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앞머리가 자꾸 휘어 고민이던 나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앞머리 휘지 않는 법 영상을 보게 되었고,영상 내용대로 머리를 관리한 결과 앞머리가 절대 휘지 않게 되었다. 그 영상의 신봉자가 되어 유튜버의 말을 철썩같이 믿어버렸고,동일 영상에서 앞머리를 자를 때 "자르고 싶은 양보다 엄지 손톱만큼 더 잘라주세요"라는 말에 머리를 싹둑.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OMG...자르고 내가 잘못 들은건가 하고 다시 돌려봤지만 내가 정확히 들은 게 맞았다.근데 그분은 엄지 손톱만큼 더 안자르던데요..? 하.. 이제 처피뱅을 할 나이는 지난 것 같기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지만다행히 주변에서 귀엽다고 잘 어.. 2024. 4. 28. [D+4]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 일상 :: 현지적응교육과 비오는 날 Life FC의 첫 축구 경기 [D+4]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 일상 :: 현지적응교육과 비오는 날 Life FC의 첫 축구 경기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제대로된 현지적응교육의 시작일이었다. 아침부터 FM님과 과장님께서 벽에 플래카드를 달아주셨다. 이날 현지적응교육에서는 학교 소개가 있었고, 그리고 한국어 수업이 있었다.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라이프초등학교의 판다라 교장선생님 되시겠다. 슬라이드쇼를 켜지 않으시고 파워포인트에서 직접 설명하시는 상남자..⭐️ Grade 4 옆에 (77/37)은 4학년 77명 중 37명이 여학생이라는 뜻이다. 이 상황만이 아니라 많은 경우 전체 학생 수와 여학생 수를 병기하는데, 캄보디아에서 이것이 정형화된 학생수 표기 방법일 수 있다. 성과관리 시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고. 한국어수업까지 마무리하.. 2024. 4. 12.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