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후기/향수1 [조 바이 조 러브스 - 조 러브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이 떠오르는 샘플을 받아놓고 "내 스타일 아니야!"하며 방치해두었던 향수 조 러브스의 조 바이 조 러브스. 하지만 시트러스 아로마틱 쳐돌이인 내가 이 향수를 안 좋아할 리가 없다. 조 러브스는 조 말론의 세컨 브랜드로 조 말론만큼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놀랍게도 조 말론보다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100ml 향수의 정가를 기준으로 조 말론의 향수는 22만원인데 비해 조 러브스의 향수는 25만9천원으로 3만 9천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 조 러브스의 조 바이 조 러브스는 시트러스 - 프레시 스파이시 - 아로마틱 - 우디 - 그린의 조화로, 조 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과 아주 흡사하게 느껴진다. 요즘 비염 이슈로 정확히 향을 구별해낼 수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노트를 살펴.. 2024.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