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af50931 파리올림픽 선수들과 떠난 대한항공 KE901(AF5093 코드쉐어)후기[무려 이다빈선수 옆자리ㅠ] 파라과이의 아순시온까지 떠나는 36시간이라는 머나먼 길의 첫 여정은 인천-파리였다. 미국을 경유해서 가는 것이 더 짧다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미국행 항공이 없었는지 파리를 경유해 가게 되었다. 에어프랑스를 통해 예매한 AF5093편은 같은 스카이팀 항공사인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실제로는 KE901편으로 운항되었다. 오늘은 그 첫 여정을 공유하기로~!오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길, 화물트럭 뒤에 눈이 달려있다. 야광이라서 밤에 빛이 난다고 하ㄴ다. 초행길이라 약간 헤맸지만 결국 잘 도착했다. 일찍일찍 다니는 습관은 이게 좋다. 비행기에서 항상 속 더부룩함 이슈로 힘들어하는데, 36시간동안 꾸루룩거릴 생각을 하니 아득해져 속이 편한 음식만 먹고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속을 편안히 .. 2024. 8.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