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아누크빌6 [D+7] 시아누크빌 관광지 추천 (프싸러으 | 오뜨레비치 | Khmer Tver Ban 뷰포인트 | Preah Thong Neang Neak 동상 | 로터스 레스토랑)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벌써 일주차라니! 빳데랑에 이어 라이프스쿨을 돌아보는 날아이들이 어찌나 우리에게 환호를 해주던지감격스러웠다😭 한국어 수업 교재도 구경함! 사진 왜이러세요..한희가 깎아준 파파야 먹기💖 오전에는 피어위 교수님의 한국어 강의를 듣고 오전 일정이 끝나고 이제 현지적응교육의 꽃!화 물 공 제 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봉고차를 타고 떠나는시아누크빌 관광데이~ 시작은 어제도 방문한 시아누크빌 큰시장프싸 러으!궁금하신 분은 아래에서.. [D+6] 시아누크빌 라이프스쿨 매점탐방 | 프싸러으(큰시장) | 토토피자 (+지구촌나눔운동 캄보디아지구촌나눔운동 ESG 청년중기봉사단 선배기수로서새 기수의 국내교육에 다녀왔다! 캄보디아 파견 인원은 25명에서 15명으로 줄었지만캄보디아와 함께 새로.. 2024. 7. 19. [D+6] 시아누크빌 라이프스쿨 매점탐방 | 프싸러으(큰시장) | 토토피자 (+지구촌나눔운동 캄보디아 국내교육 방문) 지구촌나눔운동 ESG 청년중기봉사단 선배기수로서새 기수의 국내교육에 다녀왔다! 캄보디아 파견 인원은 25명에서 15명으로 줄었지만캄보디아와 함께 새로운 3개 국가(르완다, 동티모르, 피지)까지총 60명이 파견되는 이번 파견. 나는 황수희FM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도 뵙고수진이도 응원할 겸 방문해 국가대표로서 얼떨결에 질문도 받고 했는데캄보디아 단원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내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행복한 생활을 하고 돌아오시기를!다음에서 검색을 잘 안하신다는 건 알고 있지만도움이 될까하여 또 열심히 써보려 한다. 2023년 9월 27일 수요일(이렇게 써서 언제 120일 쓰는지..)갑자기 찾은 작년 현지적응교육 계획표실제로 계획표대로 완벽히 되지는 않았고이래저래 바뀐 부분들.. 2024. 7. 17. [D+4]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 일상 :: 현지적응교육과 비오는 날 Life FC의 첫 축구 경기 [D+4]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 일상 :: 현지적응교육과 비오는 날 Life FC의 첫 축구 경기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제대로된 현지적응교육의 시작일이었다. 아침부터 FM님과 과장님께서 벽에 플래카드를 달아주셨다. 이날 현지적응교육에서는 학교 소개가 있었고, 그리고 한국어 수업이 있었다.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라이프초등학교의 판다라 교장선생님 되시겠다. 슬라이드쇼를 켜지 않으시고 파워포인트에서 직접 설명하시는 상남자..⭐️ Grade 4 옆에 (77/37)은 4학년 77명 중 37명이 여학생이라는 뜻이다. 이 상황만이 아니라 많은 경우 전체 학생 수와 여학생 수를 병기하는데, 캄보디아에서 이것이 정형화된 학생수 표기 방법일 수 있다. 성과관리 시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고. 한국어수업까지 마무리하.. 2024. 4. 12. [D+3] 시아누크빌 일상 :: 시아누크빌 유일의 대형쇼핑몰, 프린스몰 시하누크빌의 대형쇼핑몰이자 복합쇼핑몰인 프린스몰. 도대체 "대형"의 기준을 무엇으로 본거냐? 마트와 각종 의류브랜드, 생활용품 브랜드에 더불어 식당, 까페, 푸드코트 등 음식점, 그리고 영화관과 오락실 롤러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없는 게 없는 곳이다. 시하누크빌에 오기 전부터 사전 조사를 철저히 했던 나는 이미 프린스몰이 시하누크빌 유일의 대형쇼핑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프린스몰에 가는 것이 시하누크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시하누크빌에 당도한지 이틀만에 프린스몰에 가게 된 것. 이날의 목적은 프린스몰을 한 번 둘러보고 이곳에 위치한 뷔페인 "Khmer 123"에 가보는 것이었다. Khmer 123이 위치한 프린스몰의 지도는 다음과 같다. Khmer 123 BBQ Buffet 뷔페.. 2024. 3. 19. [D+2] 시아누크빌 일상 :: 하루밖에 안 되었지만 벌써 현지인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 무거운 짐 들고 기숙사로. 하루 만에 짐 다 풀고 현지적응교육까지! 나는 이미 현지인?! 벌써 하루가 지난 새벽 2시,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20분간 달리다 보면 몇 달간 나의 집이자 일터가 될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가 나온다. 먼저 학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외부숙소에 몇 명을 내려주고 우리는 학교로 올라간다. 학교로 올라가는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정비되지 않은 도로이다. 좁은 길이라 대형 버스가 올라가기는 쉽지가 않았는데, 그 짧은 길에서 10분인가를 정차하고 기사님과 FM님이 내려서 오라이 오라이도 하고 조치를 취하셨다. 새벽에 웅성웅성 시끄러우니 민가에서도 사람들이 나와 손짓을 해가며 합세한다. 야, 이거 쉽지가 않구나. 올라가는.. 2023. 10. 15. [D+1] 캄보디아로 출국~ SM콘 출국현장에서 연예인 잔뜩 본 날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 대한항공 타고 캄보디아로 출국! 마침 SM콘때문에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 많은 연예인을 마주치게 되는데.... 공항버스 정류장이 집에서 가깝지만, 23kg짜리 캐리어 2개에 각종 전자기기가 들어있는 배낭, 크로스백까지 매고 가는 것은 힘이 많이 드는 일이라 아빠 차를 타고 정류장에 도착했다. 엄마와 작별인사를 하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해외살이하러 떠나는 n번째 출국길인데 지금껏 이렇게 눈물이 난 적은 없는 것 같다. 내가 눈시울을 붉히니 엄마도 눈가가 촉촉해지는 것이 마음이 아렸다. 버스는 제시간에 오지 않았지만, 늦어지면 뭐 어떠랴. 2시까지 공항 집결인데 10시에 출발하고 있으니... 사실상 나는 1등 도착 예정이었다. 캐리어 두 개를 들고는 공항버스를 처음 타보는.. 2023.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